하나님에 사랑.... 김정순2011.06.27 20:40:01 조회1897 주님의 사랑 어떻게 보면 알고도 또 다르다 아침에 깨달음과 저녁에 은혜가 다르다. 성전 마당에 측백 나무가 하늘향해 바람타고 춤을 춘다 사람은 간사해서 잠시 죽지 않을 만큼 주지만 하나님의 주시는 축복에 비는 온집사이사이 적시고 더러운 골목 술쳐 마시고 넘긴 국수와 김치 두부까지 깨끗이 빗물로 닦아 주신다 개똥까지..하나님의 표현은 알수가없다 측백나무 바라보며 ,,하나님 나무들이 이 비를 기뻐하네요 했더니 나는 겉만보고있다,,라고하시는것같다. 열매랑달고 감사하며 나를보고있구나 예쁘다하시는것같아 얼른 사이열어 속을보세요,,썩은 잎파리속에 가득있잖아요,,, 하는순간..니속이나봐라..하시는겉같아..회개가되었다. 하나님은 일꾼님에 속보는것를 싫어 하시고.. 나는 따지지않고 기도할때 생각나게 하리라 ..겉으로 보고 사랑해라 하시는것같다. 은혜를받아도 선과악이 동시에 구분해야 된다는것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