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낸 아들보니 .엄마는 부끄럽다 김정순2011.06.07 19:47:57 조회2082 주님고맙고 감사 합니다 명현이 보내기전 자유글 쓰면서 글씨 표 준어로 사투리 그리고 띄어 쓰기 해준 연습으로 군에 보내 기도하고 주님은 정말 멋있고 준비하신 분이에요 아빠랑 동생 둘은 쓰지도 않고 가르쳐 주지않는데..연습으로 한달 명현님께 타자로 이 메일 보내니 더욱 감사합니다 왜 글쓰고 했는지 모르지만 명현님에 초대장에 엄마 자유글쓰듯이 제법 잘보내시내요 하면서 수정 해달라고 할때 짜증낸것 죄송하다고보냈다 즐겁고 잘해 내는지혜와하나님에 주신 은총으로 허리도 치료받고 순간순간 지혜 주셔잘할수있었다고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아들이 자랑 스럽고 엄마는 부족함이 더욱 생각나 회개가된다 군에있는동안 큰빛 교회일하고 남은교회에서는 말못할 고난에 전쟁만 치루었는데.. 묵묵히 이 겨낸 아들보니..엄마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