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회 신방 보고서 .... 김정순2011.09.15 22:26:00 조회2963 기독교학술원 청소 하다가 심심해서 교회 신방을 갔다.(종로 연동교회를 방문했다.) 청소하는 집사님 소리없이 이것 저것 말끔히 정리 잘했다. 화장실도 오래된 기구였는데 창고용도로 잘 사용했다. 자판기 커피도 뽑아 먹었다. 아주 부드러웠다. 복도에는 교회행사 이야기들이 깔끔히 붙여놓았다. 시들어가는 화초도 잘 키우고 있었다. 본당에는 천장이 낮고 강단에는 나무들이 늙었다. 파이프 오른겐 만보이고 캄캄한 예배실이었다. 지하에는 냄새가 나고 천장이 낮았다. 나는 돌아보면서 회개했다. 우리 성전은 새건물인데 제대로 정리 하지 못하고 마음에 안들면 버리는게 회개가 되었다. 앞으로는 나도 정신바짝차리고 정리정돈 잘 해야겠다. 성전에서도 시끄럽게하지 않고 내 맡은 자리에서 성돈님들 평안히 쉴수 있도록 지혜롭게 하나님께 구해야겠다. 성전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 본당은 너무 지저분하다. 1층 홀 화장실, 창고, 뜰, 깨끗이 관리해야겠다.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 이불방 자모실 방석 어린아이들 관리하지 못한것 죄송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