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동이도..사랑 받아요 김정순2011.07.07 12:53:17 조회1961 성전 안 계단 이층 올라가는곳에 유리창으로보인다 분수대뒤에 꽃이 피어있다 다피고 지고 내년돌아올 봄을 기다리는데 ..이 나무는 꽃를 피고자랑하고있다 자세히바라보니 병들어 곰팡이로 시달려 ,,군데군데 마르고 부러지고 허였게. 되어 하나님이 주신 ..장마비로 조금봉우리 맺고 또 쏟아지는비로... 이제 피었나보다 어떤 사람은 잘난척한다 ..또다른사람은 늣되게 자란다 표현하지만 그나무에 사정은 나무관리집사님도 모르게 자라고병들어있었다 나는 성경에 말씀처럼 땅에 자리값도 못하면... 옥토에 떨어져도 자라지 못하면... 우리주님 늦동이 처럼 기다려 줄거야 ....폭풍를 몰아쳐서라도 나를 일어서게 하시겠지 ..다른 나무 보란듯이 나도 쏟아부어 주시면 아파도 몸이 부러져도 ..주님에 흐르는 비.속에 생명이 돋아나겠지 기다림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 처럼 구약만읽고 처분하면 신약에 사랑은 어떻하지.....빨리 신약 까지읽어야겠다 예수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