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사람
성전의 모든일은 주고받는일이다
세상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임하는곳
말씀지켜 큰복받자
매주 구호을 외친다, 봉사하는사람들은 민감하고 또한 예민하다 성도가 원하는것,바라는것,뜻하는것들을
주님께 중간역할한다, 꽃꽂이도 매주 단에 올리는 가정에 기도와 중보기도 해야된다.
작은 제사장으로 임무를 영으로 하나님께 상달할수있도록 준비기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감사가 넘치는가정과 슬픔이있고 상함이있는 가정이있으면 기도중 그가정에대해 알게된다.
꽃을 구입하는중에도 그가정에 은혜가넘쳐서 하나님께 다가서길 기도가된다.
얼마나중요한 자리인지 나는 알고있다, 제사법으로 우리는 깨끗함을 배웠다.
봉사는 몸으로 마음으로 생각으로 주님께드리는 작은 제사라고 생각 하며 하루를 준비한다.
강대상은 하나님께 제사장이 제사드리는 곳이요, 성령님 임하는곳이기 때문에 강대상을 청소할때는 깨끗이
물건도 깨끗이 올리는것도 깨끗이 흠없이 올리는 제사라고 사모님에 훈련을 받았다.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아니한것만도 못하다고해서 늘 생각이 성전을 떠나지 않았다.
두렵고 떨리는마음이 나의 육신의것을 배제 할수있었다,
주일을 준비하기위해 돌아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께 올리는 제사요,
임하시는 주님의 은혜 덧입고 씻음과 일주일의 말씀을듣고 결심과 회개와사랑받아가지고 간다.
레위인에 봉사하는 모든것은 하나님 존재에 벗어나면 안된다고 결심 했고,
또한 똑바로 께끗이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목회자도 아니고 전도자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나" ;;
꽃꽂이도 아니고 청소팀도 아니고 주방도 아니고 관리도조금 벗어나고 무엇을해야될지 우물을 새로 파야겠다.
후회없는이십년이되었다.
갱년기가왔다. 온몸이 변화가온다,
피부에변화와 근육통이 오며 치아신경까지 몽땅다아프다.
정리가 되어 홀가분하고 기쁘다.
이번주 예배시간에 하얀옷 입은천사가 앞이라고 눈물이 흘러내리는중 "'오 주님 용서 하소서'
내가세상에 씌워 볼수없나이다" 라고 회개하며 마음속깊이 주님께 고백하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