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추르는날 김정순2012.01.27 22:46:37 조회1889 내가 좋아하는 닭발 얼어서 떼어지지않는다고 그냥 몽땅 주었다 이 친구들 어떻게 떼어놓를까... 씽크데안에 수도물로 따뜻한물로 틀었다 예수이름으로 줄줄줄이리저리 뿌렸다 역시 예수이름이 들어간다 부서지고 갈라지고 흩틀어진다 여리고성 처럼 무너진다 날마다 예수이름 부르지만 표시가없다 ,,바로이거다 예수이름은 서서히 들어가 밑바닦까지 쑥쑥 들어가야 이루어진다 예수이름은 보이기도 하지만오랜시간이 흘러야해결된다 덩어리 때리면 부서진다 ..사람도 녹일 필요가있다는 걸 알았다,, 뼈를 추를 때가있다 끝장를 보아야 할때 나는 내방법으로 풀어 제자리로 돌아온다 마디 마디 근육 신경껍질 싹 뽑아내는 맛 질긴 맛이다 육신에 문제는 해결해야 새로워진다 본질은 변하지않는다 참는거지 예수이름으로 ,,,.해결할 것이많다 예수님 용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