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차 ㅅ성도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봉사 보고드립니다
ㅅ성도는 몸이 조금 불편하시며
자녀의 돌봄없이
외로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입니다
또 저장강박증과 치매가 조금 있으셔서
스티로폼 박스와 양말, 화분을 쓰지도 않으며 많이 모아두셨습니다.
우리 한마음 봉사단에서 오래 기도와 준비끝에
어르신의 마지막 삶에서 좋은 것들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의 봉사 가정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사진 기억 나시나요? ^^
11/30에는 쓰레기를 모두 배출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진행된 작업은 점심을 먹은 이후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진짜 많지요? ^^
가구를 다 빼고
도배 장판을 했습니다.
이날 8-2차 가정에서
도배 장판을 오전에 하고
오후에도 이어서 도배 장판 작업을 진행한
정말 고맙고 귀한 도배팀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2가정을 한꺼번에 정리하느라
우리 봉사단이 2가정을 왔다갔다 하면서 봉사했는데
아무런 사고도 일어나지않고
시간관리도 잘되서 진행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오후에 청소와 장롱 넣는 작업을 다 진행하고
다음 날 정리팀의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집이 오래되고 수선이 되지않아서
손볼곳이 많아서 상당히 지체되고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너무나도 능숙해져서~
정리를 순식간에 해내는~ 우리 정리팀에게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지요~~^^
ㅎㅎㅎㅎ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하게 하신
우리 하나님이 우리들의 힘의 원천이겠지요? ^^
지혜와 건강한 육신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제 정리 후 모습입니다~^^